상담이 지지부진할수록 할 수 있는 것을 계속 시도해 본다
Created: 2022-11-16
"He knows on a film there is a light at the beginning and end, but when he's confused and doesn't know exactly what's coming next, he doesn't panic, because he knows he's in the dark middle, and that's normal. He may not know how long the tunnel will be, but he trusts if he keeps going, he will to the light." 그는 영화에서 시작과 끝에 빛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혼란스럽고 다음에 무엇이 올지 정확히 모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 자신이 어두컴컴한 중간 지점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습니다. 그는 터널이 얼마나 길지 모르지만 계속 나아가면 빛에 도달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References
생각
- 상담이 지지부진하게 느껴지는 게 어떻게 보면 정상적인 과정이고, 내가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고 느껴지더라도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는 시기에 곁에 같이 있어주는 게 최선일 수도 있음.
- "Sometimes when you're driving it's foggy and you can't see what's next, you turn on the lights, you drive a bit slower, but you're hyper aware, but you don't stop moving. You know that you just need to increase your awareness." 운전할 때 안개가 껴서 앞이 보이지 않을 때는 라이트를 켜고 조금 느리게 운전하지만, 움직임을 멈추지 않습니다. 인식을 높이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같은 팟캐스트 에피소드
-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안 되고, 상황을 민감하게 알아차리면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계속 시도해 봄.
- THE DIALECTICAL STANCE OF DBT THERAPISTS: 모든 것이 연결돼 있고 모든 것이 변한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통해, 임상적 진전이 보일 때까지 계속 치료해보려는 태도.
- 출처: DBT Principles in Action 5장.
- THE DIALECTICAL STANCE OF DBT THERAPISTS: 모든 것이 연결돼 있고 모든 것이 변한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통해, 임상적 진전이 보일 때까지 계속 치료해보려는 태도.
-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안 되고, 상황을 민감하게 알아차리면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계속 시도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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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DB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