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 이상적 자기가 할 것 같은 구체적 행동을 모니터링

Created: 2023-05-15

경영 코칭 전문가, ‘마셜 골드스미스’는 이 방법을 굳게 신뢰한다. 코칭 분야의 선구자인 골드스미스가 항상 고객에게 시키는 일이 있다. 그건 바로,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생각해보고 그 이상적인 자신이 늘 할 것 같은 구체적인 행동을 목록으로 만들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각 행동을 얼마나 실천했는지를 매일매일 ‘자가 진단’을 하게 한다. 골드스미스 자신도 매일 이 방법을 활용한다.

골드스미스가 매일 점검하는 목록은 36개의 질문으로 되어 있다. 여기에는 원고 쓰기, 고객 응대 시간 등 일과 관련된 내용도 있고, 운동 및 비타민 복용 등 건강과 관련된 것도 있으며, 타인에게 공감하기 등도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골드스미스의 일일 점검 목록(=행동 추적)은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 중 한 명이자 전설적인 혁신가인 ‘벤저민 프랭클린’이 실천한 습관의 현대적 버전에 해당한다.

References

생각

연결